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3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조직과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http://www.thefreedictionary.com/화재청소 수는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9월 17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9년 6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화재청소업체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8월 3일, 2024년 2월 6일, 2026년 8월 6일, 2022년 3월 7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2년간 총 2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